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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77057 작성자 까칠왕자 작성일 2013/06/28 00:36:03 조회 1,122
제목 지하철 안의 두가지 다른 상황

  사람들이 전철안에 앉아있고, 서있고 또한 여러사람들이 말이 뒤섞입니다.

 

  조는 사람, 친구와 대화하는 사람, 게임하는 사람등...

 

  여기저기 웅성웅성 극히 정.상.입니다.

 

  (뭐..물론 모두가 졸고 있으면 침묵일수도 있으나 그럴일은 거의 없죠)

 

  OO역에 도착하니 두사람이 탔습니다.

 

  두사람은 떠들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그냥 다른이들 처럼 대화수준이었으나 점점 소리가 커집니다.

 

  사람들이 슬쩍 슬쩍 쳐다보지만 아랑곳 없습니다.

 

   5분..10분...30분...

 

   게임하던 젊은 학생은 이어폰을 꺼내서 볼륨을 올립니다.

  

   젊은 여자 두분은 다른 칸으로 이동합니다.

 

   참다못한 한 아주머니가 한마디 하십니다.

 

   '저기...죄송하지만 좀 조용히 말씀하시면 안될까요?'

 

 

 

 상황1. 그 말을 들은 두 사람중 한명이 말합니다

 

         ' 아줌마~ 다른 사람들은 뭐라 안하는데 아줌마가 왜 난리야?

 

           시끄러우면 저기 학생처럼 귀를 막으셈 아니면 옆칸으로 가던가...

 

           택시나 버스를 타지 전철을 왜타?

 

           이후 상황? 뻔합니다...

 

 

 상황2. 그 말을 들은 두 사람이 말합니다.

 

          ' 아 시끄러울 정도였나요? 미안합니다아~ ^^:'

 

          ' 제가 좀 예민했나요? 대화하시는데 죄송해요 ㅎ;ㅎ;'

 

           상황 종료. 모두가 기분 나쁠 일 없음. 별일도 아녔음.

 

 

좀... 나의 이익만큼 타인도 생각하고 전체를 생각할 수 있는 배려와 여유를 가집시다.

 

실 유저 겨우 200 남짓 일터인데, 왜 그리들 내 생각만 하면서 사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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