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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U일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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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천화v의 MILU일기
타이틀 시르다   추천(10) 2012-06-17 11:05:06

푸힝힝 갑자기 너구리 발음이 생각난다.

 

우리 구리는 발음이 잘 안된다 특히 "ㅡ" 발음이랑 ㅢ ㅝ ㅘ 발음도 잘 안됨.

" 이마터 2청" = 이마트 2층

"센터럴" = 센트럴

"월더오버더매직" = 월드오브더매직

"항" = 황

"살" = 쌀

심지어 자기가 다니는 회사 이름조차 ... ㅋㅋㅋㅋㅋㅋㅋ

발음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 자 발음은 다 ㅓ로 발음한다.

전화못받게 하고 싶다. 부끄럽다. 창피하다.

 

거기다가 키는 작달만한기 힘은 엄청 쎄다.

어느날은 흑염소가 돌아다니다가 구덩이에 빠진적이 있다.

혼자 못나오면서 울고 있는데 .. 참고로 난 원래 동물을 잘못만진다.

대화만 할뿐 ㅋㅋㅋㅋㅋ

동물 못만지는 3명이서 어쩔줄 몰라 하고 있었는데 우리 구리님이 등장.

 

구덩이에 빠져있는 흑염소는 구리의 등장에 공포에 떨며 더 발버둥침.

참고로 일전에 흑염소를 묶은 줄이 엉켜 지 몸에 칭칭 감겨 있을때

구리가 뿔을 잡고 뒤흔드며 

"가만 있어라! 가만 있어라! 이시키가! " 라며 소리를 지르며

풀어준적이 있었다.

분명히 도와준건데 흑염소는 그뒤부터 구리만 보이면 도망간다는 후문이..

허여튼.. 그 흑염소는 또 구리와 만났다. ㅋㅋㅋㅋㅋ

우리 구리는 또 뿔을 잡고 뒤흔드며 괴성을 지르며 구해줬다.

무섭다..........  뒤에 서있었던 우린 뻥쪄서 뒷걸음질쳤다.

아... 키가 한 155 정도 되나.. 하여튼 키가 되게 작은데...

쌀 40kg어깨에 들쳐메고 가는 구리다.

의자도 2개 작살

전화기도 2개 작살.

최근에는 큰스템플러(제본용)도 2개 작살.

뿌수고 하는말이..

"부숴질때 됐다 읗으흥흥흥 "

.....  음?? 뭐가? ㅋㅋㅋㅋ 니가 뿌수고 민망하닌까 그따구로 말하디마 ㅋㅋㅋㅋ

매번 썽날때마다 집어던지는데 안뿌숴지겠니 ㅋㅋㅋㅋ

 

내일 또 구리를 봐야 한다는게 사실?!?!?!?!?!!?!?!?!

 

시져! 시르다 시르다 완전시르다!!!

카테고리:미설정 > 미설정
코멘트(12)
Happiness。Heミ 2012-06-17 11:10:42  
ㅊㅊㅊㅊㅊ
Best화령 2012-06-17 11:21:48  
앤드리♡ 2012-06-17 11:46:12  
ㅊㅊㅊㅊㅊ
앨리제 2012-06-17 11:54:34  
ㅊㅊㅊ
애교12 2012-06-17 12:49:08  
ㅊㅊ
ll은가비 2012-06-17 13:28:17  
딸 휴일 즐겁게 보내자 ^^
터키 2012-06-17 13:30:59  
행복이 가득하세요 ^^*
섬세한달빛 2012-06-17 13:31:25  
구리구리구링 히히
소낙비오는날 2012-06-17 19:09:30  
처놔 의자 좀 엔간히 뿌셔먹어
이지룽 2012-06-17 19:22:14  
즐거운 휴일 되세요 ♥(_ _)♥↗
사라브라이트만 2012-06-17 22:21:18  
힘내세요^^
v천화v 2012-06-18 07:46:46  
내가 뿌순거 아니라고 임뫄! ㅋㅋㅋㅋㅋ 일기도 건성으로 쓰더만 읽는것도 건성으로 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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