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울 샤릉하는 마미 생신이었다~!

드릴거 없는 가난한 나나는 채집을 했다.

그래 몇일을 캐도 안나오던 에메랄드 불가사리는 마미는 많이 캤다.

정말 축캐인가보다.. ㅋㅋㅋㅋㅋ

수정을 많이 만들어드리고 싶었는데.. 5개씩 가루 가루 5개 수정..

많이 돌렸는데 몇개 안나왔다.  난 망캐인가보다 ㅠ - ㅠ

그래도 어제 날개 5번해서 2개 뽑았다.

오 대성?!?! 이러면서 박수 치시려는 분들.

그냥 성공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망캐이닌까요 ㅠ - ㅠ

그래도 7일살이 이쁜 날개 뽑아서 워리 하나 나 하나.

마미 생일파뤼 할려고 이쁜 한복 입고 날개도 펼치고 연우언니한테 가서 방황하고 있는데

페이님이 내 한복을 보고, 말씀하시길

한복보닌까... ..... 술집...

이라고 하셨다. ㅠ - ㅠ

헝.. 친하게 지내자고 해놓고... 헝.. ㅜ0ㅜ

매일 한복입고 페이님 뒤에 서서 지켜보고 있어야겠따.

절벽에 가면 절벽 위에서 쳐다보고 있어야디 =ㅁ=

여긴 긴머리에 하얀소복이 없어서 아쉽네.. 쩝..

어여튼 이쁜 선물 하나 사고 룰루랄라 마미 한테 날라가서

나의 사랑 포츈폭죽을 터뜨리며 조촐한 생일파뤼. ㅋㅋㅋ

마미 1년동안 낚시 안하고 삽들고 다니면서 땅파면 레어찌를 살수 있데요.

내년 생신때는 억 소리 나는 선물 드릴꼐요 푸히히 >_<

이거 이거.. 울 어무이생신때도 호언장담을 했는데..

겜속에서 땅파야하고 현실에서도 땅파야 할 판이다. ㅋㅋㅋ

어여튼 울어무이&서리마미 샤릉훼요 춉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