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곰곰히 생각해봤다.

난 왜 밑에 들어오는 직원들마다 왜저래 모지라고 이기적인 괴물들만 들어올까?!?!?

이쁘기라도 이쁘면 얼굴값한다고 이해나 해주지..

몬스터같이 생겨가지고.. 순간 칼뽑고 스킬 쓸뻔했네..

나이나 어리면 철부지라고 이해나 하지..

나이는 드실만큼 드셔가지고.. 거의 엄마뻘인데 ㅋㅋㅋ

왜 저런 찐드기 같은 줌마들이 날 괴롭히나 생각해봤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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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 팔아먹었나보다..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고는 이렇게 재수가 없을수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나가라 해도 안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싸장님은 병원에 입원했다.

다 재네들 때문인거 같다.

눈치없는 구리괴물은 미리 말 안하고 또 내일 당장 휴가를 가겠단다.

ㅇㅇ 그래 가.. 제발 꺼져버려.

영원한 휴가를 주고 싶구나.

거기다가 사장 딸래미는 여기 일하기 싫다고 오늘부터 안나온데..

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들이 인내심 테스트 하나..?

사회생활이 장난이냐 ㅋㅋㅋ 그래 너에겐 장난이겠구나.

이래서 사람은 태어나면 장을 달아야 하나보다.

부장 과장 이사장 사장 회장 ... 부녀회장 등등등 ㅋㅋㅋㅋㅋ 

아놔 살인충동이 쌍으로 느껴진다.

나나 속 다 탄다. 병원은 내가 입원해야할듯.

홧병은 이렇게 해서 생기는거구나.

스트레스.. 아. .스트레스..

인간과 일하고 싶다. 괴물이 아닌 인간과..

이런 소박한 내 꿈을 안들어주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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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정말 나라를 팔아먹었나보다 . 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