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11시쯤 야식으로 낚지볶음을 시켜 소주를 3병을 마시고 잤더니

오늘은 상태가 메롱 이다 ☞ ☜      ㅎ.ㅎㆀ

이제는 술도 좀 끊고 건강에 신경쓸 나이가 됐는데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다 (이래서 남자는 어린애 라고 하는가 보다)

낚시를 정말로 다닌다던지...등산을 다닌다든지...해야 한다.

전에는 서울의 화려함과 많은 유동 인구의 서울이 좋았다.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인가 (저보다 연배분들 께는 죄송...)

화려한 서울 보다는 귀농을 해서 좋은 공기 마시며 자기가 가꾼 채소를

직접 따서 먹으며 여유롭게 사는분들이 부럽다...

솔직히 말하면 나이를 먹어서 라기 보다는...

도시의 이기적인 사람들과 수많은 경쟁 구도속에서 살아 남으려 남을 짓밟고 사는

이중적인 사람들의 모습들이 신물이 나서 라는게 더 맞을듯 싶다...

여건이 되면 꼭 공기좋고 인심좋은 시골에 가서 살것이다...

그게 언제가 되든...그날을 맞이 하기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야겠다...

소중한 내 자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