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もっと見る
Community Top
삶의편련님의 마이페이지 준비중입니다.
MILU일기 일람
메인 > MILU일기 > 태풍의 소리

게임 내에서 F8버튼으로 아바타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Lv 157
(46)
마지막 로그인 2일이상 이전
 
삶의편련의 MILU일기
타이틀 태풍의 소리   추천(18) 2010-07-29 00:03:28
태풍의 소리

저 태풍의 소리를 들어라.
오늘도 나는 칭기스칸의 소리를 들었다.
채찍을 내리치고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소리,
성난 말발굽이 8백년의 시공을 훌쩍 넘어 무섭게 무섭게
휘몰아치는 소리……. 이 땅에 오는 소리였다.
핏줄에서 핏줄로, 심장의 박동에서 심장의 박동으로,
한 가슴에서 다른 한 가슴으로 전류처럼
관류해 버리는 감전의 길이었다.

- 김종래의 《밀레니엄맨 - 미래를 꿈꾸는
또다른 칭기스칸들을 위하여》중에서-

* 때때로 태풍의 소리가 필요합니다.
부질없는 잡동사니 생각들을 한 순간에 쓸어내 버리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광대한 역사의 광야에도 나가봐야 합니다. 채찍을 들고
말등에 올라 푸른 대초원을 질주하는 호연지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칭기스칸의 말밥굽 소리도 들리고,
태풍의 소리도 들리게 됩니다. 
카테고리:미설정 > 미설정
코멘트(18)
최강소리 2010-07-29 00:03:55  
ㅊㅊㅊㅊㅊㅊㅊ
왕자붕어 2010-07-29 00:16:03  
ㅊㅊㅊㅊㅊㅊㅊㅊㅊ
★㉢ㅔ㉧ㅣ㉨ㅣ★ 2010-07-29 00:16:10  
올만에 추천요^^
어설픈하루 2010-07-29 00:24:40  
ㅊㅊㅊ
초록이 2010-07-29 01:21:05  
저두 낼은 내 차를 몰고 밖을 나가 볼까요~~?
낼이 되봐야 알겠어요~~ㅎㅎ

오빠~~~행복한 꿈 꾸셔요~~ ^^*
by쪼코 2010-07-29 02:14:43  
ㅊㅊㅊㅊㅊㅊ
Temptation 2010-07-29 04:09:49  
ㅊㅊㅊㅊ
ミぺΓΖБずЙ˚˚˚PядÐд。 2010-07-29 04:24:35  
="false" autostart="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하데니엘 2010-07-29 04:42:05  
ㅊㅊㅊ
헤네시 2010-07-29 05:14:41  


이것이男子의人生이다 2010-07-29 05:55:51  
ㅌㅌㅌㅌ
o라끄베르 2010-07-29 06:54:51  
ㅊㅊ
폴로리스 2010-07-29 10:02:20  
ㅊㅊㅊㅊㅊㅊ
기다림2 2010-07-29 10:28:14  
ㅊㅊㅊㅊㅊ
국화꽃향기 2010-07-29 10:35:44  
ㅊㅊㅊ
세네라미 2010-07-29 10:38:00  

포르쉐 2010-07-29 13:44:34  
ㅊㅊㅊㅊ
돌짱캡틴 2010-07-29 18:29:21  
ㅊㅊㅊㅊㅊㅊㅊ
코멘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