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방을 새로 꾸미기 위해서 중학교때부터 사용하던 책상을 버리고 새로운 컴퓨터 책상을

사주려고 하고 있는중이다. 그리고 장판지가 오래전부터 구멍이 나서 심하게 울어서

장판도 새로 깔려고 지업사에 전화를 해봤더니 예약이 되어 있어서 9월 2일 이후에 가능하단다.

이미 있는 책상도 버리려고 하니 계단아래까지 들고 내려가서 대문밖에 내다 놓는일도

힘들어서 재활용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수거비용이 너무 비싸서 장판가게집 아저씨께

장판을 깔아주시면서 책상을 바깥에 내다놔 줄수 있냐고 여쭈면서 추가비용을 드린다고 했더니

다 합쳐서 30만원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할수 없이 그렇게 하기로 예약을 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