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겨울 옷을 정리하다 많이 울었어..

너가 사준 옷들은 다 따뜻하더라,, 나를위해 기모있는옷들을 사줬지,,

내가 좋아하는 판다잠옷도.. 난 추위를 잘타니까..

너무 보고싶구나.

너는 거기에서 날 지켜줘 난 여기에서 잘 지낼게

너가 나의 보호자가 되었듯이 나도 보호자가 되어주고싶었단다..

내가 울면 넌 조용히 다가와서 날 안아줬지,, 그 품이 그립구나.

난 울보니깐 오늘만,, 오늘만 울게.

이걸쓰고있는 지금도 난 우는구나 난 울보네 너 말이 맞았어..

오늘은 그냥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