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해 GM분들과 함께하는 숨바꼭질 이벤트 현장에 나와있는 리포터 온화입니다^ㅇ^)/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벤트라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어느 분의 발상이었을까요?
미루는 섬세하게 만들어진 장소들이 많기 때문에 숨을 곳은 무궁무진! 기상천외!
설레임과 걱정을 안고 GM분들을 찾으러 장소를 누볐습니다.
1. GM Kuri님 (난이도:☆☆☆☆★)
신비의 숲에 계셨던 kuri님! 잘 보이는 장소에 계셔서 찾기가 쉬웠답니다.
숲어계신게 아니라 마중나와 계셨던게 아니었을까요?^ㅇ^)/
유저분들에게 똘똘 둘러싸여있던 인기많은 kuri님과는 사진을 기다렸다 겨우겨우...
2. GM 준님 (난이도:☆☆☆★★)
아이스빌리지에 계셨던 준님! 허를 찌르는 위치인 정 중앙에 계셨답니다...
열심히 미루웨이를 끌고 구석구석을 누볐던 저는 속으로 눈물을 삼킨... 또르르
저같은 경우는 준님을 처음 뵙는 경우인데요, 자, 자, 잘생겼... 아, 아닙니다
3. CAST 냥다님 (난이도:☆★★★★)
냥다님은 버섯의 숲에서 꼭꼭 숨어계셨어요!
한 번도 올라가본 적 없었던 폭포 위로 겨우겨우 올라가보니, 왠걸! 나무에 주렁주렁 냥다님이~
올해는 냥다님이 풍년이로세~ 하지만 따라 올라갈 순 없었습니다... 어떻게 올라가셨나요?
4. GM 스윗님 (난이도:★★★★★)
스윗님을 발견한 유저분들의 첫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기에 올라가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심지어 낚시를 하고 계시는 듯 했습니다! 저 여유!
하지만 분노도 잠시, 찾았다는 만족감에 웃음이 절로절로~ 재미있는 이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