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 나 토끼보다 더 잘 뛰지? ㅋㅋ 잘 찍어줘요~~~
누나~~ 나 무릎 아파서 수술할지도 몰라유~~~ ㅜ.ㅜ
에고~ 다리에 힘이 풀렸어요~~ 흑흑
누나 ~ 저 이제 힘들어요~~~ 그만 하면 안되요? ㅠ.ㅠ
누나~ 저 서서 좀 잘게요 zzz 쿨쿨~~~
이제 좀 서서 쉬니까 좋네요 ㅋ 저 모델 같죠? 흐흐흐
칼 든 이 넘은 누구야? 나에게 그칼로 덤비려고?
칼든 남자 왈 : 야! 너 가진거 다 내놔!!
모자 쓴 남자 : 헉! 살려줘요~~~ 내가 가진거라고는 이 몸뚱아리 밖에 없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