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서로 어색하고 딱딱한 분위기.....
제가 먼저 어색하게 인사를 하~ 하이~~! 하고 인사를 했죠.
그제서야 그녀도 마음을 열고 제게 웃어 주었죠.
저도 그녀의 미소를 보며 따라 웃었지요^^
저는 그녀에게 춤을 같이 추자고 제의 했어요.
그런데 그녀는 춤을 잘 추지 못한다며 부끄러워 했어요.
저는 어떡하지? 하고 고민 하다가.....
제가 먼저 스탭을 밟으며 그녀에게 교습을 해주었죠. ^^
그녀는 자신감을 얻고 조금씩 스텝을 밟기 시작했지요.
저는 옆에서 박수를 쳐주었어요.
그녀는 점프까지 하며 즐거워 했어요. ㅋ
이제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었죠. 우리는 신나게 춤을 추었답니다.^^
저는 그녀에게 아주 최고라고~~ 칭찬을 해주었지요.
그녀도 저에게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최고라고 칭찬을 해주더군요 ㅎㅎ
그리하여 우리는 벽을 허물고 서로 더욱 가까워졌지요.^^